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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요소를 결합한 치유적 소각장
Architecture & Urban Design, 2026
안채윤 / AHN CHAEYOON
기피 시설에서 문화 인프라로의 전환
쓰레기 소각장을 기피되는 폐기물 처리 시설이 아닌 시민과 기술, 자원순환이 만나는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 재해석한다. 기존 매립지의 산업적 그리드를 일부 해체하여 새로운 건축적 질서로 전환하고, 그 내부에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삽입함으로써 인간과 산업 인프라가 하나의 지붕 아래 근접거리에서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공간 관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폐기물이 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을 일상 속에서 체감하게 하며, 혐오시설을 학습과 놀이, 공존의 가치를 담은 도시 인프라로 전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