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 Urban Design
CYCLE ː DERIVE FROM A CITY
이정민
도심지에서 잘 형성된 랜드마크 주변의 낙후 시설로 인해 보행이 단절되거나 교통이 혼재되는 상황이 존재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에 위치한 운천저수지는 잘 조성된 수변공원과 꾸준히 인구가 유입중인 주거지역으로 인해 잘 발달된 도심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공원과 주거 사이의 상업지역은 낙후 및 개발상황이 미비한 상황, 공원과 업무지역, 주거지역을.
단절시키고 있다.
대응하는 대상지의 특성과 그에 따른 상응하는 프로그램을 형성 및 연계하여 문화 및 경험을 교류하며 여가와 경험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 공원과 주거의 단절을 해소시키고 도시를 순환시키는 공간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