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마당
Rearranging Madang : from Hanok to Office
Architecture & Urban Design
김다솔 / KIMDASOL
오피스는 주거 다음으로 밀접한 제2의 공간이며, 다양성의 현대사회와 함께 변화하고 있다, 이에 더해 covid로 인해 나타난 공간의 부재, 외부 및 공용공간 등 새로운 공간에 대한 고민과 수요는 많아지고 있다.
단편적이고 기능중심적인 오피스에서 벗어나, 현대의 인재상 변화에 따른 창의적 업무공간 · 행태의 자율이 추구되며 오피스는 업무시설 용도 이상의 공간성을 필요로 한다.
변화하는 니즈에 대응하며 오피스의 자유롭고 확장적인 프로그램과 이전 건축의 다양한 공간을 재해석 및 결합해 현 시대상의 오피스를 제안하고 새로운 내외부 관계성을 발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