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추락 사망 사고 저감을 위한 스마트 안전모 시스템 개발

노무자의 행동양상에 따른 물리적인 정보와 신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수집할 수 있는 장비의 개발

근래에 들어 건설업 추락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고 있다.
2021년 5월 25일 광주 서구 화정동 신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의 추락사고를 비롯하여 프로젝트를 끝낸 현재까지도 추락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추락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 추락사고에 대한 물리적인 양상을 특정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는 건설현장의 공간적인 특성상 작업자의 이동이 잦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물리적 양상을 특정하기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노무자의 행동양상에 따른 물리적인 정보와 신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수집할 수 있는 장비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고정보를 판단하고 이를 알릴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개발하고자한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디바이스를 활용한다면 추락사고에 대한 사고 알림은 물론 수집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추락사고의 물리적 양상을 특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