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羅萬象 삼라만상
넓게 펼쳐진 숲과 모든 사람들
Architecture & Urban Design
김윤중 / KIM YOONJOONG
푸른길은 도심에서 사람들에게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되어준다. 하지만 선형의 공원이라는 한계가 공간의 기능을 제한시킨다. 이는 주변 지역의 낙후와 단절을 만들어낸다. 푸른길의 입체적 확장을 통하여 다양한 유저를 끌어드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는 장을 만들어낸다.
선형의 푸른길 공원이 확장된 숲의 위아래로 형성된 수많은 프로그램과 이를 이용하는 다양한 사람들은 각자가 갖는 다양한 경험은 불확정적 이벤트를 만들어낸다.